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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교회와 ()두날개선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9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1월 21-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강사는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이며 팀 쉐리단 박사(메이플리지교회담임리디머대학 교수),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여성슈퍼디렉터)가 특강강사로 나섰다.

2002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18년 동안 매년 개최되어온 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보여주고복음의 절대 능력과 제자 삼는 세계비전으로 훈련 된 영광스러운 주님의 일꾼을 세우기 위해 도전하며 은혜를 받는 축제의 장이다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까지 50여 개국 16천여 교회가 컨퍼런스를 다녀갔으며참가자는 5천여 명의 해외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포함하여 7만 여명에 달한다.

첫째날 김성곤 목사는 복음의 절대 능력을 회복하라는 주제말씀을 통해 세속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교회가 복음의 절대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특히 컨퍼런스 기간 중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전도소그룹 행복모임 에 관한 책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이 새롭게 출간 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건강한 교회의 큰 그림을 보았다면 오늘 3월부터 시작되는 두날개 집중훈련을 통해서는 단계별로 전도정착양육훈련재생산의 프로세스에 목회자와 선교사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가하여 훈련받게 된다집중훈련 전 과정을 수료한 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외 6천여 교회에 달한다집중훈련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단계별 과정으로 참석자들이 직접적으로 양육과 훈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매년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훈련하고국내외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선교센터와 현지인 교회를 세워 세계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컨퍼런스 후속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6기 집중훈련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번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되며,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도를 주제로 집중훈련이 개최된다건강한 교회 성장과 전도의 대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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