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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집중선교훈련으로 사역자를 세우는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부산에 자리한 두날개선교회가 필리핀 단기선교를 무려 365명의 성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보도에 부울경본부 이진우 피딥니다.
[이진우PD]두날개선교회가 21개 교회 365명과 연합해 진행한 필리핀 마닐라, 마리끼나지역 단기선교 현장입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선교지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연합선교팀을 이끈 두날개선교회 김성곤 목사는 해마다 이 같은 선교집중훈련으로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합니다.
[ 김성곤 목사 / 두날개선교회 대표 :그렇게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이 주시고 나면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 증거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연합선교팀은 두날개선교회가 2010년과 2012년에 세운 마닐라와 마르끼나 교회에 5박 6일간 머물며 주변 도시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도를 통한 성령의 역사에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 박종범 목사 / 올리브교회 :복음을 들고 나가니까 하나님께서 영혼을 준비해 놓으셨고, 많은 영혼들이 복음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 [ 박종윤 청년 / 함께하는교회 :청소년들이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느낀 하나님의 사랑을 각자의 자리에서도 잃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필리핀 선교를 통해 대규모 연합선교의 성공을 알린 두날개선교회는 올해 여름과 겨울 연합선교 사역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GOODTV NEWS 부울경본부 이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