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대규모 국제행사 ‘2019 두날개 국제컨퍼런스’가 부산에서 열렸다.
(사)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9 두날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주강사인 김성곤목사가 개회예배를 통해 “세속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교회가 복음의 절대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18년 동안 매년 개최되어 온 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지금까지 50여 개국, 1만6천여 교회가 컨퍼런스를 다녀갔으며, 참가자는 5천여 명의 해외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포함하여 7만 여명에 달한다.
한편, 컨퍼런스 기간 중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에 관한 책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이 새롭게 출간되어 의미를 더했다.